아려나 나귀처럼 약간 늦게 합류한 비신대원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3 1,557 2020.12.17 07:56

강외와 강례는 흑산도나 가거도 같은 오지에서 서울로 상경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언니인 강외는 먼저 서울로 상경을 해서 성공을 하고 자리를 잡은 상황이고

 

동생인 강례가 몇년뒤에 서울로 상경을 했는데 아는 사람이 언니 뿐 이니까

 

강례는 먼저 상경해서 자리를 잡은 강외 옆에서 잠시 적응 기간을 가지려는 사람으로 보이는게 합당할것 같습니다.

 

 

 

유련 잡을라고 잠시 떠나있던것도 애들에게 자세히 설명을 해줄만한 이야기도 아니고

 

그동안 강외와 같은 지역 출신은 없었으니까 비교대상이 있던것도 아니니까

 

축제니~ 일족이니~ 하는것들은 말 안해주면 모를수도 있죠

 

 

 

염파전 이후 합류한 비신대원들 입장에서 강외 동생이라는 강례를 보면 완전 짱짱한 아군이 생기는건데

 

칼밥 먹는 동안 이런놈 저런놈 많이 봤을테니 똘끼 넘쳐보이는 강례의 행동이 이해 안가는것도 아닐테죠

 

오히려 동생을 환대해주지 않는 강외를 보며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Comments

1 2020.12.17 13:13
적당히 빠져라
2 2020.12.17 1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0.12.17 16:40
뭐래 씹덕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