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군략을 배운케이스가 아닌지라
무조건 대장의 목을 날려서 승리하는법밖에 모른단거죠.
일반적인 전황을거쳐 승리한케이스가 없습니다.
죄다 도박에 가까운수로 장군의 목을 날리고승리했죠.
염파전도 그러했고 합종군도그러했고 흑양전도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호첩전마저도 군을 열세로밀어넣으며
어떻게든 대장 목딸 타이밍만 재고있는중.
정석 군략대로 본진급습할 건덕지조차 주지않고 밀거나
환기의 일격필살을 유도해서 함정을파거나
이 두가지정도가 이목이 떠올린 환기퇴치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