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 작품에서 새로운 흐름과 방향을 불러 올 때에 많이 쓰이는 장치이긴한데..
이번 호첩전 조지고 조군 방어선 어느정도 확립되어서 왕전이 조군 대치 지역 붙박이 할테니까 그 후에 " 1~2년 후.. " 넣어줬으면 좋겠다..
1~2년 후.. 지난 다음 신 좀 커진 모습에 간두부터 보병 기병 부관들 다 피지컬 적으로 성장시켜놓고..
전유 용유? 이런 애들도 떡대 더 크게 커진걸로 묘사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씌부레..
하료초도 저 지랄로 방치할거면 차라리 세월 지나게 한 후에 " 하료초는 창평군에게 지략을 끊임없이 전수 받았다 "
이런 나레이션으로 좀 떡상도 시켜주고..
딱 1년만 지나게 해놓고 나레이션으로 간지나고 웅장한 멘트 때려박고..
1년 뒤니까 대충 진과 위의 동맹이 얼마 안남은거 + 조군 방어선친거 + 현재 전국 현황 등등을 쭉 나열해줬으면..
언제까지 매일 악백같은 만둣국 대가리들이 나타나서 말을 통째로 날리는걸 봐야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