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환기군 입장에선 진나라가 환기군만 있는게 아닌데 너무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음
여기서 이기더라도 벌써 큰피해 본거 같은데 더 큰 공적인 이목 모가지, 한단 점령 이쪽에서 큰 전과 올릴수있을지 의문임
왕전군은 회의에서 창앙이랑 아광이 무리해서 돌파해볼까 했는데 전리미가 성공하더라도 큰피해 본다고 그럼 이후에 여력이 있겠냐하고 말렸는데
사실 이 판단이 맞지 않나 싶음 지금 왕전네는 서로 자기만 너무 큰피해 보지 않으려고 어느정도 눈치싸움 하는거 같은데 여기서 환기군만 이렇게?
앞전에 왕전네랑 양단화군이 멸망전 했으니 이번에는 환기네가 주도적으로 싸움에 임하기로 협의한건가?
환기군 탈영병도 상당해보이고 환기군 자체도 많이 괴멸됐고 뇌토도 뭐 아웃이고 어떤 작전인지 모르겠는데
이기더라도 그 이후 싸움은 어떻게 대비할까 싶음
환기 부대가 가장 잘 할 수 있는건 완벽하게 모든 부대가 배치가 사라졌을때야
환기가 가만히 있는 이유는 적 부대가 모두 흩어져서 뿔뿔히 흩어진 상태에서 환기가 도적 출신이기에
무전술 수준으로 부대가 쪼개졌을때 그때 호첩군이 여기저기서 탈영병인줄 알았던 모든 환기군이 각개격파한다.
이게 환기의 진짜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