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라의 하늘 아래 용은 많음

0 912 2021.12.12 11:54

(왼쪽부터 카이네, 부저, 낙영, 순수수, 상화룡, 마남자)

 

 

 

이목을 돕기 위해 청가성의 부장급 장군들이 이목군에 합류한 것 같은데.. 

 

이번에 나온 뉴페이스 장군들 중에 한 명의 이름이 상화룡(龍)?

 

인상여의 <방패>라고 평가받던 조아룡(龍)과 비교하면 실력이 어떨지 아직은 상상이 안 감. 

 

이제는 팔 잘리고 한단에서 이중스파이 노릇으로 연명하고 있는 공손드래곤(龍)보다는 훨씬 더 나은 실력을 보여주길 바랄 뿐.. 

 

존재감 떠나서 용의 이름을 가진 거 치고 제대로 된 활약과 능력을 보여준 건 솔직히 말하면 창평군의 측근인 황룡뿐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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