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에 참여
2. 위험한 상황을 인식
(ex - 자백과의 창술전. 요운에게 포위. 악백공을 상대로 영구 공략)
3. 핸디캡을 각오하고 사투에 임했다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중상을 입음
4. 라이벌인 비신대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넘기고 리타이어
5. 회복 및 옥봉 재정비
매번 주인공 보정을 톡톡히 받는 이신이나, 현재 아버지인 왕전을 보좌하면서
참모로 활약하고 있는 몽념보다도 대우가 심각하게 안 좋은 것 같은데..
주인공 파티를 위해 탱커로서 혹사당하는 상황이라면 작가는 다음 전투 때도 이같은 패턴을 반복할 것 같음.
일단 알여 전투를 시작으로 이목 vs 환기의 전투가 끝날 때까지는 등장 안 할 수도 있겠는데,
다음 전투 때는 최악의 험지라는 영구는 애들 놀이터 수준으로 여겨질 만큼 더 험악한 지형을 공략하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