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아쉬운 뇌토의 빈 자리

705화 첫 장부터 환기군이 왕전군의 공성전을 구경하면서 임금님 수라상 못지 않은 호화로운 식사를 즐기는 중인데..

 

 

 

환기 → 석류주

 

이옥 → 대게찜

 

흑앵 → 산채쌈찜

 

오기코 → 고기(말고기인 듯?)

 

 

 

오늘따라 뇌토의 빈 자리가 너무도 아쉬움. 

 

업 공방전을 다시 정주행하다가 밤에 말고기를 먹는 이 한 컷이 눈에 딱 들어올 정도로. 

 

계속 살아있었다면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마론의 훌륭한 요리솜씨를 인정해주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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