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패를 까봐야 알듯이 가이드북이 나와야 알겠지만
사마상을 삼대천으로 기준잡으면 칸사로도 삼대천의 부장 중 원탑이라는 건데
염파에겐 개자방과 윤호, 인상여에겐 요운, 이목에게는 마남자가 있었죠
각 무력형 부장의 공통점은 무력이 최소 91을 넘는다는거고 개자방을 제외하면 93이네요
그렇다면 칸사로도 93을 넘어가는 수치일거같고 이신과의 일기토가 느껴지네요
지아가는 전투상태와 무기(날라가는 병사중에 반토막이 있는걸보면.. 날붙이같기도...)의 묘사를 보면
무력몰빵 같은데 왠지모르게 떠오르는건 극초반의 주흉 서완이 떠오르네요(그놈의 아쵸) 일단 제일의 강장이라니까
무력은 확실한데 조나라에서 강장이였나.. 맹장이였나.. 띄워준게 개자방과 악영인데 개자방은 증명되었으니 넘어가고 악영은....
무력에서 지아가가 원탑이라면 칸사로보다 +1,2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그럼 지아가는 애섬이 맞서 싸우다가 탈탈털리고
강외가 아닌 강례가 애섬대신에 싸우지않을까 싶네요
※강례 등장이후 강외랑 같이 전투씬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