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599화 번역 링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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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방난 나오니까 두근대던 긴장감 막판에 싹 가심..
방난이 좌익수뇌부를 휩쓸어서 거의 싹쓰리 해버리는 바람에 다음날 좌익 붕괴되는 시나리오 같고,
아울러 비신대가 이긴 우익과 균형을 맞추면서 왕전과 이목이 1:1 상황이다.
뭐 이렇게 맞추려는 느낌인데요. 인간적으로 방난 나오니까 두근대던 긴장감 막판에 싹 가심.. 방난이 좌익수뇌부를 휩쓸어서 거의 싹쓰리 해버리는 바람에 다음날 좌익 붕괴되는 시나리오 같고, 아울러 비신대가 이긴 우익과 균형을 맞추면서 왕전과 이목이 1:1 상황이다. 뭐 이렇게 맞추려는 느낌인데요.

이 정도면 작가가 이목을 싫어하는게 아닐까 한다.
역사상으로는 강력한 장군이었지만 킹덤의 이목은 방난이란 치트키가 없으면 이기지 못하는 찐따 수준으로 만들어버렸다.
첫 등장부터 방난으로 이기고, 왕기도 얍삽한 뒷통수로 이기고, 합종군때도 자랑하던 유동도 표공에게 깨지고 결국 치트키로 이긴 찐따로 그려놨다. 결국 이번에도 방난이란 치트키 없이는 질거 같으니 바로 치트키 쓰는 졸렬한 인물로 만들었네 이 정도면 작가가 이목을 싫어하는게 아닐까 한다. 역사상으로는 강력한 장군이었지만 킹덤의 이목은 방난이란 치트키가 없으면 이기지 못하는 찐따 수준으로 만들어버렸다. 첫 등장부터 방난으로 이기고, 왕기도 얍삽한 뒷통수로 이기고, 합종군때도 자랑하던 유동도 표공에게 깨지고 결국 치트키로 이긴 찐따로 그려놨다. 결국 이번에도 방난이란 치트키 없이는 질거 같으니 바로 치트키 쓰는 졸렬한 인물로 만들었네

왕분도 강외만큼이나 강력하고 든든한 대장군급 아화금을 얻겠군요. 왕분도 강외만큼이나 강력하고 든든한 대장군급 아화금을 얻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