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 다시 떡상하는 방법

2 2,246 2019.07.22 16:47

왕전과 설전 중 눈 부릅 뜨면서

힘순찐 컨셉 버리고 진짜 힘을 보여준다 함

(제왕이 이목은 자신의 힘을 가늠하지 못하게 주작하고 있다 함)

 

내가 분명 함양에서 진장 전원이 다 덤벼도 내 상대가 안 된다고 했습니다. 시전

 

오봉명도 쓰는 유동 말고

보도 듣도 못한 전술에 틀림없이 이기는 싸움만 하는 왕전은 잠시 뺌

 

그렇다고 이목이 왕전 발라버리는 것도 말이 안 됨

스토리상 이번에 왕전이 대장군이 될 순서이고

창평군에게 부탁한 것이 정과의 알현 같기에

 

이목이 왕전 상대로 동급이상으로 싸울 때

업은 이미 환기가 따기 직전이거나 이미 땄다는 급보가 옴

 

어서 빨리 왕전을 끝장내고 업으로 가야한다 하지만

이목 출진 전 조왕 스스로 병이 잦다 했는대

이때 진짜 병 터짐

 

왕 급병으로 전쟁 포기하고 성 다 내주고

이목은 양민 학살은 하지 말라 하고 왕전은 받아들임

 

본인이 진짜 왕이 되고 싶거나 진의 통일을 생각한다면

양학은 최대한 피해야 됨

 

왕전은 이목의 힘을 느낌

결과적으로 공략은 했고

각 군의 승패는 나지 않았지만

왕전 성격상 정면충돌은 피해야겠다 느낌

 

정이랑 대화하면저 그간 하고팠던 말을 하고서

왕전은 이목이 가장 큰 벽이라 언급함

정치적으로 제거하는 게

6국을 멸할 진의 국력을 아끼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언급하고 정도 동의

 

총대장 왕전, 업을 딴 환기 대장군 승진

환기는 업공략 부장이었지만 흑양 공로까지 포함

 

이때부터 이목 제거작업 밑밥 들어감

 

 

 

 

 

...

 

방난몬이나 안 꺼내면 다행이다..

Comments

펀98 2019.07.30 18:09
개인적으로 왕전이 왕이되고 싶다고 하는건
진시황이 통일 후에 각 지역마다 왕을 봉하는걸 보면 그런걸 얘기하는거 아닌가 싶음
rqweip 2019.07.30 18:29
아직 황제개념이 잡히기 전이라서 왕이라고 말한걸수도 있고 번역이 넘어오면서 잘못된걸수도있고 원작을 가지고와서 대조해보지 않는이상 알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