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전에서 마남자랑 뇌백 공백 금모 부저까지 부하들 다 잃고
카이네 한명만 데리고 우주방어에 나서는 거라면?
명장 이목의 진면목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면??
참 좋을텐데..
그럴 리가 없겠죠.. 쩝..
(기수는 부하라고 할 수도 없는 하찮은 존재라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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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을 최대한 살리는 길은 그저..
기발한 한수를 보여주는 스토리나,
대등하거나 혹은 월등하다가 막판에 운빨로 아쉽게 패배하는
졌잘싸 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싶네요.
작가가 환의를 조지는 스토리로 이목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줄 거 같긴 합니다.
뭐 아무렴 어때요 아무리 대충 그려도 춘신군 스토리보단 낫겠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