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전술을 떠나서 그냥 들이박아도 이길 정도의 전력차 아님? 란카이가 지휘해도 이기겠구만 지방 성주로 짱벅히지만 않았어도
진작에 대장군 달았을거라는 인간이...
최신 연재분에서도 부저대랑 왕전 본대 협공하러 몰려오는게 당연히 기혜군인 줄 알았는데 오는 건 마남자. 이거 나중에 어떻게 변명할려그러는지.
기혜 자리에 조장이나 풍기가 있었으먼 진작에 게임 터뜨렸을 듯.
그걸 몽념이 가만 봐줄리도 없고
중앙 전장으로 방향을 바꾸는 기혜의 전력을 몽념이 옆에서건 뒤에서건 쫒기 시작하면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닌게 자명하죠.
또한 몽념쪽의 전력도 몽념쪽 5천. 반토막난 마광군1만 정도 해서 1.5~2만 전력일껀데
그걸 중앙으로 같이 끌고 가서 싸운다면
왕전의 2장 마광장군의 전력이 약하지 않단 설정 때문에 무조건 기혜쪽 손해일겁니다.
그리고 왕분이 했던 횡진의 약점 그 작전을 마남자가 그대로 상위호환으로 보여주는거고..
조나라 말이 진나라 말보단 속도가 월등하단 설정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