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신이 이목에게 칼질 한번은 부딪칠 거 같음

1 1,415 2019.12.16 18:14

처음에 좌익에서 이목이 도망갈 때 신에게 앞으로도 절대 칼날이 닿지 않을거라고 했는데

 

이번엔 신이 이목에게 칼 한 합 정도는 부딪치고 훗 어떠냐 이런말 한번 하고

 

이목 전투 스타일상 자신이 공격받아서 칼 섞는 일은 없는데 이번전투로 그게 깨지게 되고 이게 복선이 돼서

결국 조나라 방어에 실패하고 죽게되는... 그런 그림 상상함

Comments

1234 2019.12.27 04:12
그건 아니죠..
신은 지금 충분히 너덜너덜해요.
방난 죽이자마자 의식 잃고 쓰러질게 뻔합니다.
아마 표공과 왕기 장군에게 복수했다며 상상속에서 만나는 씬 정도 나오려나요?
강외 또한 중상으로 싸울 능력이 안되고요.
해서 수습을 위해 하료초가 선두로 뛰어오지만
모두 아시다시피 하료초는 창문군과 같이 리액션의 선봉케릭이라서
알고 있으면서도 이목을 놓친 후 리액션만 오지게 한다음에
신과 강외가 부재상태가 되어버린 비신대 수습과 정리 할게 뻔해요.
킹덤 하루이틀 보나요..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