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가 기어 시리즈를 개발한 이유가
기어없이는 동료를 구할 힘을 기를 수 없다고 판단해서 기어를 개발한건데
단순하게 팔 늘어나고 발 늘어나는 전투수단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그리고 패휘감도 기어 못쓰면 사실상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못하지
패휘감이던 고대병기건 아무리 강한 공격이라도 적중시키지 못하면 전혀 의미가 없다...
기어도 안쓰는 루피의 패휘감 공격을 마르코가 순순히 맞아줄까...?
1부 루치만해도 일반적인 고무고무 게틀링이나
바주카 같은 건 눈감고도 피하는 정도의 체술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데
사최간 마르코가 노기어 루피의 스피드도 못따라잡아서 퍽이나 잘도 맞아주겠다...
단순히 패휘감도 두를 수 있으니 루피가 더 쎄다 라는 차원에서만 생각할 게 아니라
과연 그 공격을 상대에게 적중시킬 수 있는가 여부도 따져야지
그정도 위치에 올랐다면 기본적으로 그런 공격을 순순히 표적지마냥 맞아주겠고
오죽하면 오로성이 티치 막을 인물로 다른 사황을 포함해서 마르코를 언급하겠냐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