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사황들이 전성기 레일리랑 동급이거나 더 강할수도 있다고 봄

과거 전설시절에는 로져,흰수염,시키 3강체제로 보이고

같은세대인 빅맘은 한 수 아래로 보임. 빅맘도 '흰수염조차'라고 언급을 자주 했으니.

레일리도 선장보다 선원이 강한 경우는 없으니 한 수 아래로 봐야 하겠고.

로.흰.시 전성기가 원피스 세계관 Top급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음.

그 중에서도 근소하게 로져가 제일 강하고 그다음이 세최사 흰수염으로 보임.

즉 구 전설세대

로져>=흰수염>=시키

빅맘 ? 레일리 정도.

여기서 로져가 죽고 시키가 잡히고 레일리 은퇴하고 흰수만 남았는데

흰수는 로져처럼 그랜드라인 제패는 못했었고

비슷한 세력인 빅맘, 신흥세력 카이도우,샹크스랑

같은 급으로 묶이게 되었음.

여기서 오해를 할 수 있는게 흰수는 원피스에만 목적이 없을 뿐이지

자기 세력을 구축하고 보호하려는 점에서 욕심이 없었던 건 절대 아님.

만약에 흰수가 다른 사황들보다 확실히 강했다면 같은급으로 묶이지도 않았고

세력을 나눌일도 없었고, 대등했으니 가능했던 것.

결국 구 시대 주인공은 로져이고 루피랑 오마쥬되기도 하고

루피가 마지막에는 로져를 넘거나 동급이 되야 만화가 끝나게 됨.

근데 현 사황들이 구전설보다 약하다?

Top급인 로,흰,시보다 부각이 안되던 빅맘이 사황을 하고있으니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1. 로져 사후 흰수염이 사황과 같은급으로 묶이게 됬다는 점

2. 카이도우는 세최생으로 빅맘보다 위일 가능성이 있고(근소우위겠지만)

3. 최종보스로 예상되는 검은수염은 성장가능성이 주인공급이라는점

4. 샹크스 또한 흰수염과 대등하게 싸웠다는 점.

여러 정황들을 가정해볼때

구 전설과 사황은 전체적으로 전설이 약간 위더라도 근소차이.

만약 누군가의 주장대로 전설,사황 차이가 심하다면

루피가 현사황들을 이겨도 로져급은 절대 될 수 없고

로져보다 훨씬 약하지만 원피스를 찾았으니 만화가 끝났다.

이런식으로 흐지부지되는건 최악의 결말.

결론은

구전설 >= 현사황 근소차이이며

카이도우나 최종성장형검수는 구 전설중 Top급인 로,흰,시와 동급이상일 수도 있고

빅맘은 약간 아래인 레일리와 같이 묶일 수 있음.

샹크스는 상황에 따라 빅맘, 레일리와 동급이거나 위로 칠수도 있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