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사황=대장을 포기 못하는 4가지 이유에 대해 차근차근 반박해줌

0 1,900 2019.09.29 11:14

작중묘사로 보면 당연히 사>>대지만
개인적인 의견도 존중함.

 

생각을 바꿀 필요는 없으니 그냥  읽어보셈.

 

 

 


1.첫째 티치와 함께 최종보스로 유력한 아카이누가 타대장들과 10일이나 싸우고 근소차로 이길정도의 근소차이임
 
-> 최종보스는 어디까지나 독자들의 추측일 뿐이고,

 

해군측 최종보스가 아카이누가될지 임이 될지 베가펑크 병기가 될지
아니면 해군 전체가 될지 어디까지나 자신만의 추측일 뿐임.

 

그러니 최종보스 추측은 제외하고 강함만 봐야함.

 

 

 

현재 묘사로는 사황들이 사최간, 루피같은 강자들 원킬,투킬 시키네 마네 하는동안
대장들은 2명이 합쳐서 사보+군대장 3명을 상대로 중상입을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임.

 

 

 

 
2.원피스 세계관에서 끝판세력은 세계정부고 세계정부안에서 최고전력이 해군대장임
 
-> 그 해군대장이 한명만 있는게 아니라 3명에다가 원수에 거프,센고쿠같은 구 전설들도 존재함.
사황처럼 독보적인 존재가 혼자서 이끄는게 아니라 대장급의 강자들이 한두명이 아니라는 말임.

 

 

 

만약에 본인 생각대로 아카이누를 최종보스라 치자면, 아카이누랑 별반 차이없는 최종보스급의 3대장들과
거프,센고쿠같은 구 전설들, 아직 나오지않은 임, 베카펑크 병기 등등

 

 

 

최종보스급 강함을 가진 인재들이 한 집단에 수두룩함. 이러면 세계의 균형이 맞을까?
아니, 애초에 이러면 최종보스를 정하는게 의미가 없음.

 

 

 

 

 

3.작중 꾸준이 "사황" "해군대장" 나란히 언급됨
 
->제 3자 입장에선 해적과 해군 양대 세력을 대표하는것이 사황과 해군대장이기 때문일 뿐임.

 

세간에 언급되는 세최사, 세최생 칭호는 전부 사황들이 보유하고 있는데

 

작중 꾸준히 언급되는 이 칭호들은 왜 무시하는지 모르겠음.
 

 


4.해군정점이나 해적정점을 크게 차이나게 그리지 않음ex) 이번화 로져와 거프 ㅇㅇ

 

-> 이건 맞는말 같음. 근데 그 거프와 현 대장들이 동급이라고는 전혀 말 못하겠음.

 

거프는 해군 내 유일하게 영웅 칭호를 가진 독보적 존재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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