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수집가 흰수염!!(feat.록스아들도 이미 선원)

1 3,116 2019.10.15 10:03

최근 사황 흰수염,빅맘,카이도우 그리고 시키 등등 거물급 해적들이

 

록스라는 해적의 선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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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가 처형 당하기 전 거프에게 자신의 아들 에이스를 맏기는건 모두가 아는사실

 

그리고 아들 수집가인 흰수염에게 양아들로 들어가게되는 에이스~!

 

흰수염은 아들 컬렉션에 미쳐있었던 것이다...

 

애초에 록스 해적단에 들어갔던 것도 그의 아들을 자신의 양아들로 삼기 위함이었고

 

록스해적단과 로저&거프 연합군의 전투에서도 흰수염은 록스의 아들을 탈취한 뒤

 

혼란을 틈타 사라진 것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흰수염은 록스의 아들의 능력에 실망하게 되었고

 

그저 샹크스의 패기 정도 버티는 급의 아들 밖에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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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흰수염은

 

로저의 아들을 찾아 항해를 시작한다...

  

그리고 에이스를 양아들

 

아니...

 

자신의 "아들 컬렉션" 마지막 슈퍼레어 급 아들인 에이스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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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원하는 아들컬렉션을 완성한 흰수염의 머릿속은 이미 해적왕 그 이상이었다...

 

하지만... 2번대 삿치 컬렉션과 티치 컬렉션이 사라지고...

 

가장 아끼는 에이스 컬렉션 마저 티치 컬렉션을 회수하러간다...

 

그리고 에이스 처형소식과 함께 흰수염은 에이스를 잃으면 더 이상 삶의 의미가 없기에 마린포드로 향한다

 

왜냐하면 에이스를 능가하는 아들컬렉션은 없기때문...

 

사실 흰수염은 마지막 그의 죽음에도 알수 있듯이

 

의문스럽게도 졸개병사들에게 칼에의한 찔림... 총탄에 의한상처... 포탄에 의한 상처 등등

 
 

이해할수 없는 상해를 많이 입은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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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살을 택한 것이다...

 

최근 카타쿠리만 봐도 견문색으로 앞을 볼수있는데 

  

모두 자살계획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흰수염이 아카이누나 티치 그리고 혼자서 마린포드를 끝내버릴수 있지만  

 

정상전쟁 중반까지 모비딕 위에서 관람객 모드 한 것이 이상하다고 나만 느끼는 것인가?

  

뭔가 부자연스럽다...

Comments

111 2019.10.15 10:36
그러지말고  빅맘을  봐봐      카타쿠리말이야  누구 아들같아?
분명히  첫째는  요리장 아들이고    둘째부터는  쎄놈의 씨을 받지 안았겠어?   

그런데  둘째 임신할시기에  주변에  제일쎄놈이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