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과 동시에 흘러나오는 패왕색 패기로 아카이누의 코에서 쌍코피를 흐르게 했던 남자
코피를 흘리며 두려움에 몸이 멈췄던 아카이누 담당일진
사황 빨간머리 샹크스
혹시라도 지쳤다고 변명할까봐 사전에 일침했던
미래 해적왕의 오른팔
롤로노아 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