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라의 비극

1 3,338 2020.02.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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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웨스트 블루에 "오하라" 라는 국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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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에는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있어 문화도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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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가 있던 만큼 박쥐고기 등 여러가지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던 국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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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오하라의 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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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이름은 데레시시 바이러스

 

통칭 오하라 바이러스가 퍼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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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 순식간에


오하라 전역을 휩쓸어 버렸고


공공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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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조차 바이러스를 치료하지 못하여

 

고위층을 제외한 오하라의 모든 사람들이 고통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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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의 지도자들은 급기야


바이러스에 대한 진실을 퍼뜨리는

 

감염자들을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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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오하라와 가까운 한 국가의 왕이 말했습니다.

 

"오하라의 고통 함께 나누자"

 

그는 평소 오하라와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했던 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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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결국 오하라의 많은 피난민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하지만 오하라 바이러스는 상상초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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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들이 몰려들자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퍼져

 

나라에 혼란을 야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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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정부에서는 언론 통제까지 하며 하루하루 버텨냈지만

 

결국 분노한 국민들에게 정부는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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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근처의 또 다른 국가의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평소에 강압적인 정치를 해서 인권 문제 등 몇몇 문제점이 있던 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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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의 피난민들이 이 국가에 몰려들자 그는 말했습니다


 

"하려면 철저하게!!!"

 

"바이러스는 가능성부터 뿌리를 뽑아야 해!!"

 

 

그는 오하라 피난민들의 입국을 막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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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저 배에 보균자가 한 명이라도 숨어 있다면, 전부 물거품이 된다!!"

 

피난민들이 불법입국을 시도하자 그는 대포를 쏴서 강경하게 대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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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강경한 대처는 논란이 되었지만

 

그의 국가는 오하라 바이러스 사태를 무사히 넘겼고

 

부국강병을 이루게 됐습니다.

Comments

111 2020.02.28 10:59
이제  일본이  우한사태  날텐데  그때는  일뽕들  머라 말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