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를 이런식으로 일찍 등장시켰다는것도 누군가를 꺾기위해서 보다는 조력자로써의 역할의 느낌이 더 강해보임
어차피 마르코랑 킹은 서로 싸워봤자 대충 박빙으로 싸우며 끝날거같고
다른 누군가가 킹이라는 대어를 낚아 성장하는 스토리가 더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