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도피 크래커 카타쿠리같이 큼직한 애들이랑 싸우는게 메인이니
가끔 자잘한 곳에서 많이 컸구나 느낌 ㅠ
드레스로자 콜로세움보면 루피에 대해 무성한 소문들이 생겼고
와노쿠니 초반 보면 홀덤같은 애들 일격에 날리잖슴
그 나라에선 홀덤이 꽤 강한편일텐데 루피는 적이라고 생각도 안할정도로 아주 간단히 일격으로 날리는 모습등등
그냥 스쳐지나가도 되는 싸움들에 새삼 많이 컸구나 느껴지노...
엄마같은 마음으로 원피스 보는 맛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