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화 글 전체 스포 제목 : 어린아이의 꿈

4 3,230 2021.08.22 11:35

빅맘 사이드

 

 

 

 

 

로우와 키드가 힘겹게 빅맘을 상대하고있다.

 

 

 

 

 

로우 키드에 비해 빅맘 여유로운 모습

 

 

 

 

 

빅맘이 그들에게 말을한다.

 

 

 

 

 

빅맘 : 애송이주제에 꿈이 너무지나치구나 호호

 

 

 

 

 

빅맘의 웃음소리와 함께 키드 빅맘을 향해 기술시전

 

 

 

 

 

캡틴 피스트라는 이름명과 함께 류오를 담음

 

 

 

 

 

빅맘 큰 타격을 입고 입에서 피를 흘린체 입을염

 

 

 

 

 

빅맘 : 으윽 네 녀석 키드....  패황색을...

 

 

 

 

 

그 순간 키드 소리치며 입을 연다.

 

 

 

 

 

키드 : 나는 이 바다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될 사나이다.! 

 

 

 

 

 

키드의 말을 듣고 빅맘은 비웃으며 말을 이어간다.

 

 

 

 

 

빅맘 :  하하 정말 애송이다운 꿈이구나..

 

 

 

 

 

키드 빅맘을 바라보며 잠시 어릴적 과거회상

 

 

 

 

 

 

 

 

 

키드 아버지는 캡틴, 키드에게 항상 바다로 언젠가

 

 

 

나아가 살아가라는 꿈을 심어주었던

 

 

 

위대한 항로의 대해적이었다.

 

 

 

하지만 무서운 바다 앞에 결국 굴복하며

 

 

 

해군들에게 잡혀 처형,  해군들은 자신들의 위상을

 

 

 

높히기 위하여 캡틴을 비겁하고 보물만을 쫓았던

 

 

 

나약한 해적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신문을

 

 

 

퍼트림

 

 

 

모두의 비웃음 거리가 된 캡틴

 

 

 

 

 

그리고 그 신문을 보는 캡틴 키드

 

 

 

어디론가 뛰어간다. 

 

 

 

오두막에는 키드의 어머니가 누워있었다.

 

 

 

키드의 어머니는 유일하게 아버지를 자랑스러운

 

 

 

해적이라고 생각했으며 자신의 어린아이같은 꿈을

 

 

 

지지해주었다.

 

 

 

 

 

키드 : 아버지는 절대 비겁한 사람이 아니야 !

 

 

 

엄마..  나도 언젠가 아버지처럼 바다에 나갈거야

 

 

 

바다의 진정한 캡틴이 되어 어린아이처럼 누구보다도

 

 

 

자유롭게 살아갈거야 !

 

 

 

 

 

엄마 : 키드..  정말 어린아이같은 꿈이구나  ..

 

 

 

하지만 넌 할수있단다... 너는... 캡틴의 아이니까..

 

 

 

 

 

자신의  엄마에 마지막 모습을 떠올리며

 

 

 

과거 회상 끝 

 

 

 

 

 

현재 사이드

 

 

 

 

 

 

 

주변에 철조각들이 키드의 팔에 달라붙는다

 

 

 

예전과는 다르게 더 단단하게 뭉쳐지기 시작한다.

 

 

 

키드의 팔에 류오와 더불어 패황색의 기운이

 

 

 

그의 팔을 감싸돈다.

 

 

 

빅맘과 대치중 키드가 입을연다.

 

 

 

 

 

 

 

캡틴 키드 : 어린아이가 꾸었던 꿈.....

Comments

ㅋㅋ 2021.08.22 15:37
1023화도 아직 안나왔는데 뭔 1025화 ㅋ
느린전개 2021.08.23 00:39
쩌리들 언제 끝나고 카이도랑 루파랑 싸우노
ㄷㄷ 2021.08.23 15:09
병원한번가봐 정신병이야 이거
ㅇㅇ 2021.08.24 22:42
아직병원안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