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을 키자루가 표현하기를 흰수염 전성기 때의 파워를 보는 것 같다는 떡밥도 그렇고,
위블이 본인을 흰수염 아들이라고 칭하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이런 떡밥들을 괜히 뿌린게 아닐거 같음.
흰수염의 육체는 해군정부에 묻혀있기 때문에 충분히 빼내서 연구가 가능함.
흰수염의 무력을 다른 3자의 인물에게 주입 시키는 연구를 하다가 위블이 만들어진거 같음.
몸에 수술 자국처럼 꿰맨 자국이 있는 점도 그렇고 이런 실밥들은 다른 만화에선 죽은 자를 되살릴때 많이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함.
정상결전이 끝나고 도플라밍고가 모리아를 처단하려는 장면이 나오고, 해군정부보다 더 위에서 시켰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죽이진 않고 납치만 하였고, 세계정부에서 모리아의 능력을 이용해서 죽은 자를 되살리려던 속셈이였던거 같음.
임과 위블은 한번 죽었던 인물이고, 모리아 그림자 병사처럼 죽은 자를 살리되 연구를 통해
햇빛을 쬐도 죽지 않는 그런 모습으로 위블과 임을 살려낸거 같음.
위블은 흰수염의 생전 모습은 늙고 병든 모습이여서 다른 건강한 육체를 이용해서 흰수염의 힘을 주입시킨 것이고,
임은 본연의 육체 그대로 부활시킨 것 같음.
임이 검은 수염을 위험 인물로 찍은 이유도 타인의 능력을 빼앗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도망간 모리아의 능력으로 이러한 강한 병사들을 만들거라는 걱정 때문이 아닐까 생각함.
이상 망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