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는 키드, 로우와 마찬가지로 열매각성은 이미 이룬 상태
그러나 리스크가 너무 큰 관계로 전투에서 사용하지 못했었으나
패왕색 류오와의 결합으로 극복하고 결국 이를 활용하여 카이도 격파.
이후 카이도는 루피가 조이보이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짐.
세계정부는 와노쿠니를 지배하기 위해 상당한 병력을 투입.
와노쿠니는 병기생산, 해루석, 사무라이라는 강한 전력은 물론이고
역사와도 깊이 관계되어있기 때문에 많은 전력을 투입할 가치가 있음.
와노쿠니 입구에 대기하고 있던 빅맘해적단과 충돌하고
이들을 격파한 뒤 오니가시마에 진입하였으나,
세계정부일행의 뒤를 밟던 검은수염해적단이 한 발 빠르게 카이도 막타치고 열매 갈취.
이 과정에서 카이도는 마지막까지 발악하며 검은수염해적단과
세계정부일당으로부터 밀짚모자일당을 지키는 연출과 함께 최후를 맞이하지 않을까함.
(검은수염해적단과 CP0는 이미 한차례 충돌했던 적이 있음.
이때 최면능력을 활용하여 지금까지 세계정부의 움직임을 파악하지 않았을까함)
필요한 것을 취한 검은수염해적단은 빠르게 런하고,
와노쿠니의 남은 병력들이 가까스로 세계정부일당을 몰아내는데에 성공하며 와노쿠니 에피소드 마무리.
빅맘해적단과 빅맘해적단 주요전력은 결국 cp에게 체포되며 본격적으로 세대교체되는 그림이 나올듯?
추가로 카리브의 보스는 검은수염이었으며, 과거 어인섬에서 알게 된 포세이돈의 진실을 검은수염에게 전달하고
이후 밀짚모자일당 vs 검은수염해적단의 격돌은 어인섬 재진입 전이 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