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거대한 적을 혼자 맞서려고 모든걸 짊어지고 적 기지에 남으려함
근데 저 상황판단을 내린게 페드로죽고 빅맘쫓아오고 아주 지랄난 아수라장이었는데
결단력 좆댐 ㅇㅇ확실히 선원들이 믿고 따를 선장감이긴 함
스스로 옆구리를 도려내며 셀프너프를 해준 카타쿠리의 자비덕분에 주인공 버프로 30분만에 미래보기 각성하고 뜬금포 신기술로 겨우 살아나왔지
작가가 병신이라 독자가 납득가능한 수준의 어거지는 그랜드라인 중반쯤에서 이미 다 끝났고 이젠 분석 예측 의미부여가 무의미해
그냥 작가 꼴리는대로 머리채 휘어잡고 끌고가는 병맛 만화임
야 생각해봐 현실에서 총이라는게 세계적으로보면 졸~~~라 흔한거거든? 넘쳐흘러 막 발에 차일정도인거같아
근데 우리나라에서 총보기 쉽냐? 경우가 좀 다르지만 이거랑 비슷한거야
원피스라서가아니고 이런 파워인플레이션은 어디서든 생겨
드래곤볼도 처음에 손오공 초사이아인변신했을때랑 지금 뭐 블루?레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년만화,주인공이성장하면서 강해지는 만화는 다그래 이거 이쁘게 해결한만화가 거의없어.. 명작소리듣는 만화들조차
좀 덜할뿐이지 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