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 임팩트가 생각만큼 크지않다.
오다가 미리 얘기한것과 달리 강함이
느껴지지않아. 나루토같은 경우
스토리 초반부터 초대호카게의 목둔술이
위대하며 희소성있으며 강하다는 것을
독자들 머리속에 각인시켜 세계관 내
최강자만의 능력으로 이미지를 굳혔는데
로쿠규의 경우 열매 능력 자체도 불과
번개 마그마 레이저 폭발 열 등등
(이글이글 쿠릉쿠릉 마그마그 빛빛 폭폭
열열 열매 등등) 식물 등 숲을 구성하는
모든것들을 사그라들게 하는 능력들에 대해
너무 취약한 점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끽해야 속박 /영양분?강탈 / 나무를 다뤄
통나무로 성문을 열듯 타격이나 ,방어막으로
활용하는 것 외에 뭐가 나올까 싶다.
오다가 어떻게 신대장의 능력을 구현해낼지..
적어도 사보 만큼의 무투와 전투실력이 된다면
열매는 어쨋든 플러스알파겠지만 그리고
등장한지 끽해야 2화 정도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으로는
실망스러운 등장과 능력인거 같다.
본인 입으로 숲 열매에 대해 추앙하는
대사들이 나온 것 역시 그닥 좋은 장면들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첫 등장시 누군가는 새로운 캐릭터
로쿠규의 정보와 능력에 대해
읊어줘야 하기에 그런거겠지만)
오다식 과학이 가미될 경우
로쿠규를 어떻게 말도안되는
캐릭터로 만들지 궁금하구나.
한정된 능력자라기보단 대지의자연그자체가
아닐까.. 물도 만들고 흡수하고 불로공격하면
물로 맞받아치고...주변
산소도 없앨수있을거같기도하고
나무열매라면 뭐 사보한테
극상성이라 말도안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