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사황 원탑이 아닌 이상, 미>빅일 가능성도 충분함

0 2,290 2019.08.21 17:34

미호크는 샹크스와 라이벌임. 물론 모리아와 카이도우도 라이벌이였으나

 

모리아는 명실공히 분명하게 작품 내에서 카이도우와 싸우다 '패배'한 걸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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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리아가 단신으로 백수 해적단에 쳐들어가서 카이도우 면상에 대고 이렇게 말하면

모리아는 갈기 갈기 찢어져서 시체도 안남을테고.  둘의 관계와 미샹의 관계는 매우 다름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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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흰수염도 인정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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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오히려 극장판보다 더 신빙성 있게 판단할 근거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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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샹크스와의 관계를 떠나서 (라이벌 / 숙적 설정을 제외한다쳐도)

 

미호크는 이미 조로의 최종 목표점. 궁극의 상대라는 설정이 있음. 즉, 이 설정이 바뀌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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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루피를 제외하고 그 다음가는 전력의 실력자인 조로의 최종보스로 군림할테고

 

이 얘기는 빅>미일 경우, 현재의 빅맘이나 카이도우가 와노 에피에서 루피에게 패배한다면

루피는 조로 최종보스보다도 강한 녀석이 된다는 얘기지.

 

물론 가능성 자체가 없는건 아니지만 오히려 반대로 미>빅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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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전성기 레일리만 봐도 답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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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입지와 힘은 그 시대의 바다를 겪은 자들이라면 누구라도 다 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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