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레드 소설판에서 샹크스 패왕색에 식은땀 흘리면서 안 싸운다니 안심하는 키자루랑 유일하게 멀쩡하게 샹크스 패왕색 견뎌내고
냉정 상태 유지하는 후지토라.
이것만 봐도 후지토라가 더 강하고, 키자루는 후지토라가 안 싸우기로 하니까 안심한 표정 짓는 것까지 나와버림.
필름 레드 소설판 묘사 보면 후지토라가 키자루나 료쿠규보다 강한 것처럼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