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추측 중 그럴듯한 몇가지....
1. 무장색 정점 찍으면 영구흑도가 됨
흑도 = 무장색 컨셉과 가장 잘 매치됨
문제점 : 전성기 로저가 미호크보다 무장색이 약하다는 결론이 도출됨
2. 역전 (수없이 많은 전투) 을 거듭하면 영구흑도가 됨
일단 설정집에 나와있는 문장 그대로임
문제점 : 로저, 흰수염, 샹크스, 레일리는 역전을 거듭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도출됨
3. 무장색을 끊임없이 씌우다보니 검에 무장색이 물들었음
흑도 = 무장색 컨셉과 꽤나 매치됨
문제점 : 영구흑도가 별 볼일 없어짐
4. 검사의 영혼이 검에 깃들면 영구흑도가 됨
검사로서의 진또배기 정체성이 중요하므로
로저, 흰수염, 샹크스가 영구흑도 못만든거 설명가능
문제점 : 너무 난해함. 검사의 영혼이라는게 뭔지 모르겟음 ㅠ
5. 패왕색을 희생해서 영구흑도가 됨
패왕색을 희생할만큼 검에 미친 놈들만 가능하므로
로저, 흰수염, 샹크스가 영구흑도 못만든거 설명가능
문제점 : 패왕색을 희생했는데 왜 무장색이 깃드는지?
진짜 뭘까요...
읽은만했다!
고로 아직 미스테리
정답 끝
이것말고 조건이 뭐 더 있겠지 특수한 재료가 들어간 검만 가능하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