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을 했는데도 의문인 부분들이 많지
- 마지막 공격전에 사라질땐 분명 고속이동의 묘사였는데
헬메모리즈 전에 사라졌을땐 지금껏 투명 능력이
묘사될때와 같은 의태어가 있었고, 빠르게 움직일때 쓰이는
묘사 자체가 없었다는 부분.
- 마치 니디의 전기를 연상케하는 이프리트 잠브의 전기
- 싸움이 끝난 후 원래대로 돌아온 눈썹 방향
눈썹 방향이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과학의 힘이 없어졌다고
보긴 어렵다. 눈썹은 가장 마지막에 변한 특징이었으니까ㅇㅇ
갠적으론 슈트없이도 전기 능력을 쓸 수 있던 니디를 보아
상디도 투명 능력을 아직 완전히 포기하기엔 이르다고 봄.
슈트도 파괴했지만 파워레인저 컨셉이니만큼
극후반부에 한번더 입고 제르마 완전체를 그려주지않을까
루나리아족의 떡밥을 자꾸 상디와 엮어서 그렸던 작가
하지만 상디의 혈통인자 능력은 투명이라
어떻게 연관시킬지가 궁금한데
루나리아족과 연관이 없을지라도
상디가 불휘감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선
작중에서 풀려야할 떡밥중 하나라고 생각됨
작중 최초로 고온의 푸른색 화염을 두른 인물ㄷㄷ
루피의 견문색 특징은 감정을 읽는것.
상디의 견문색 특징은 소리를 듣는것.
의아한 부분은
레일리는 감정을 읽을 수 있다면 더 단련해서
상대의 다음 수도 읽을 수 있다. 라고 설명함.
근데 저 위에 듣는 견문색의 설명은
상대의 다음수를 읽는것에서 더 단련하면
보다 넓은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함.
ㅋ
여자한정으로 지리는 견문색 범위를 보여주는 상디
하지만 오니가시마에선 전의를 잃은 아군들의 소리를
먼곳에서 들은것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루피와 카타쿠리처럼 조금 앞의 미래를 볼 수 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에넬에 버금가는, 혹은 다음가는 견문색 범위를 갖게 되지않을까 기대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