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는 오뎅이 젤 큰문제임

0 827 2023.02.06 06:27

솔직히 큰 줄기야  알라바스타나 드레드로자랑 같긴함.

 

뺏긴 나라 구해주는 이야기..

 

 

 

근데 오뎅과거편을 보면 작중에선 오뎅은 ㅈㄴ 멋지고 모두가 그의 매력에  빠져든다는 설정인데...

 

 

 

독자는 오뎅의 어디서 매력을 느껴야하는지 모르겠음.. 그게 가장 큰 문제임..

 

 

 

분명 의도한건  현재의 개노답 와노쿠니를 느낀 후계자가 세계를 여행하고 와서 느낀거를 적용해서 개혁하려는 찰나에 

카이도우의 악질적인 함정에 빠져 좌절되는 영웅담인거 같긴한데...

 

 

 

그 후계자도 태생부터 개망나니 그렇다고 개과천선한 무언가를 보여준거도 아님. 

이런와중에 이런 인물상을 저 스토리에 끼워맞추려니 암튼 작중피셜로는 매력있음.범벅임.

 

 

 

이걸 독자가 어캐 받아들이라는건지 오다가 독자들을 시험에 들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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