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일본해적 왜구들이 조선사람들을 수없이 약탈하고 죽이고 식인까지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런 족속들이 남을 도와?
오히려 루피는 섬을 거쳐갈때마다 나라와 사람들을 구하는 행적을 보이는데
루피는 항해를 하는 모험가이자 나라와 사람들을 구하는 영웅이자, 결국 세계를 구할 예정아니냐
흡사 이순신장군이 왜놈들에게서 조선을 구했던것처럼
해적왕이 되겠다고 떠드는데 결국 미화임
(이번 와노쿠니에서는 야쿠자 깡패새끼들까지 미화하더만. 오다 이새끼 의도가 불순해)
영화 명량해전에서 류승룡이 연기한 배역이 그당시 일본의 해적왕이다
영화에서는 존나 카리스마있는것처럼 나왔지만
사실은 범죄집단의 두목이자, 조선침략을 위해 일본해적 왜구들을 전쟁에 끌어쓰기 위해 임시로 수군대장으로 임명( 도요토미에게 이용당 )한 정도지
우리나라에 수십년 전만해도 정치깡패가 존재했고 정치인들에게 이용당했던것처럼
해적왕이라는게 사실 그리 대단한게 아니라고
차라리 루피가 "나는 이순신 장군 같은 사람이 될테야"
라고 해야 앞뒤가 맞지
물론 만화는 만화일뿐
새벽에 뻘소리 한번 해봤다 걍 한귀로 흘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