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봐도
지금 티치 부하들이 끝까지 티치와 같이 가지도 않을것같고 더 강해져서 버프를 먹을거같지도 않음
최종보스격의 간부들인데 벌써부터
시류 라피트 반오거 말고는 다 허접한 대우를 받은것도 좀 그런거같다
해적단은 샹크스나 루피+해군 연합에 개박살나고
나중에 티치만 다시 재등장해서 최종보스 될거같음
그땐 루피가 티치를 상대하겠지만
나머지 동료들은 티치의 부하들이 아니라
세계정부,해군이랑 전쟁중이니까 그쪽애들이랑 싸우것지
시류는 이미 조로가 쓰러트린 2인자 포지션이고
쿠잔은 배신할테니 상디,징베의 적수도 따로 없는게 지금의 티치 해적단ㅇㅇ
열매 3개 먹으면 니카같은 신이 되거나 뭔가 변화가생기는 조합
자연계 초인계 먹었으니까 동물계먹고 완성될듯
완성되면 해적단이고 나발이고 혼자 깽판치고 다닐꺼같은데
티치는 마지막 열매 이무의 열매를 먹게됨
다음 혁명군 괴멸 다 사망시키고 모든 열매 다 뺐음
잘 기억안나는데, 고대의 유물을 탐사하는 해적인 no.1 바츠라는 해적의 스위트마돈나해적선에 코코라는 주인공이 탑승하거던
근데 코코는 고대유물에 관련있는 고도의 무기인 변신수를 사용할수 있게된다.
원피스에 우라노스니.. 포세이돈이니.. 라고 할수 있는 게
여기서도 거수와 변신수로 나온다.
나중에 유적을 해석하고 최종적으로 원피스와 같은 보물을 차지하러 해적연대가 가는데..
그때 자기가 유물을 차지하고 해결하려고 하는 유능한 녀석이 나와. 오르카라고.. 자신이 훨씬 뛰어난데도 바츠가 선택된 것에 열등감을 느끼던 녀석이었는데.. 자신의 방식으로 유물에 접근하던 녀석이었으나,
결국 비참하게 죽는다.
상크스같은 역할의 가츠라는 해적도 목숨만 간신히 건지지.
코코만이 고대혈족같은 걸로 해결할수 있었거던?
그 유물을 해결하고 시간이 흘러서 나중에 코코는 성인이 되고 미지의 영역을 또 탐험하는 해적이 되면서 끝나
뭔가 큰 줄기가 비슷한거 같은데..
검은수염은 왠지 오르카라는 녀석이랑 비슷해보여..
선택받은 조이보이나 니카가 아닌..
자신의 능력으로 폭력이라는 신념으로
거대세력에 맞서는 느낌이랄까?
비참하게 뒤지는 역할이지 않을까 싶다.
풀어헤드 코코에서는 지워진 역사따위는 없이 이야기가 진행하지만,
맥락이 흘러가는 줄기는 묘하게 비슷한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 적어봄.
개인적으로 원피스 먼저 보고나서 20권쯤 나올 때 알게되서 본 만화인데
존나 재밌음. 이거보다 원피스 보면 존나 유치하다. 진짜
씨발.. 또 보고 싶어도 어디서 하는데가 없어 못봄ㅜㅜ
손오공 세라핌이면 니미 다 이기겄다